"정치ㆍ경제ㆍ사회ㆍ문화 등 모든 생활영역에서 차별을 금지하여 인간으로서의 존엄과 가치 및 법 앞의 평등을 실현함을 기본이념으로 하는(안 제1조 및 제2조)" 차별금지법안을 강력히 반대합니다.

 

이 법안이 통과하게 되면, 대한민국 내에 잔존하는 종북 세력의 국회 입성 및 공직 진출도 막을 수 없게 됩니다. 이것은 차별의 금지가 아닌 나라 기반의 붕괴를 뜻합니다.

 

이 법안이 통과하게 되면, 주체사상에 반박할 수 없게 되는데 이는 군인으로서 있을 수 없는 일임을 밝힙니다. 주체사상의 옹호는 곧 적화통일의 정당화를 주장하는 것이며, 김일성 김정일 김정은의 세습을 인정하는 것입니다. 이것을 포용하는 차별금지법안을 결코 찬성할 수 없습니다.

 

이 법안이 통과하게 되면, 상관의 명령에 복종해야 하는 군 내에서 동성애자인 상관이 부하에게 성접촉을 요구하는 등의 명령이 정당화됩니다. 이는 군내 성 군기문란이 자행되는 지름길입니다. 이것은 곧 대한민국 국군력 약화와도 직결되는 문제입니다. 주체사상을 옹호하고 성 군기문란이 자행되는 군대는 결코 조국 수호를 수행할 수 없습니다.

 

모든 생활영역에서 차별을 금지한다는 말 속에 동생애 옹호와 주체사상의 유입을 정당화하는 이 '차별금지법안'을 강력히 반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