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박의원님

전 두 아이의 아버지인 평범한 시민입니다.

전 세금이라는 것은 국가가 국민을 위해 사용할 돈을 국민으로부터 강제로 걷어 들이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한번도 세금이 아깝다거나 불필요하다고 생각한 적 없습니다.

왜? 저도 대한민국 국민이기 때문이지요.

제 아이에게도 그리 가르치고 있습니다.

하지만 개별소비세 감면해서 국내 소비를 진작시키자는 논조로 개별소비세 감면이 논해지는 것을 보고 세금이 아깝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소 넉넉한 사람에게 혜택을 주자고..

차라리 그 개별소비세 받아 보육료지원, 동네 도서관, 보건서 에 약품을 늘려주시든....할수 있는 일이 얼마나

많은데...

의원님 만큼은 그러지 않으시길 꼭 부탁드립니다. 추운날 감기 조심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