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인터넷으로 열린우리당의 탈당소식을 들었습니다.

 

정치공학적으로만 계산되는

지금의 정치판에서 그래도 원칙과 신념을 지키는 정치가 있어 

희망을 갖습니다.

 

지금의 결정이

고통스럽고 힘든 일이라 하더라도 그것이 옳고 정당한 길이며 그길의 마지막에는

우리가 지키고자 했던 미래가 있을 것입니다.

 

가는 길에

저의 따뜻한 손길을 보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