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42-489-8742 대전서구을 민주통합당 기호 2번 박범계 후보를 뽑아달라는 전화를 받았습니다.
2월부터 070-7980-0051 번으로 같은 후보의 선거홍보 문자가 수차례 발송되어 수신거부를 분명히 하였음에도 금일 같은 사무실에서 선거 홍보전화가 걸려 왔습니다.
제 정보를 명부를 보고 알았다고 하는데 전 정보제공을 동의한적이 없으며 수신거부를 했음에도 홍보전화가 오는것은 분명히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정보제공을 한적이 없는데도 어떻게 제 개인정보를 취득할수 있는건가요?
선거 후보가 되면 시에서 개인 동의 없이 정보를 제공하는 건가요?
요즘 개인 정보가 얼마나 중요한데 무턱대도 전화번호니 주소니 이름이니 하는 정보를 제공하는 건가요?
전화 홍보 하신분은 자기는 여기 후보랑 아무 상관없다. 전화하라고 해서 하는거다 라는데 그런 사람들이 전부 제 정보를 열람하는 것 아닌가요?
제가 수신거부를 했음에도 선전 및 홍보성 전화가 온다는것은 엄연한 불법이라고 생각합니다.
아무리 후보가 좋아도, 뽑고자 했음에도 이러한 홍보방식은 이해할수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