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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새정치민주연합은 공천을 차라리 제비뽑기를 하라
  글쓴이 : 백락     등록일 : 14-09-18 13:25     조회 : 1347    

작성일: 2014. 9. 17

 

 

오늘날 새정연이 왜 이렇게 됐을까?

왜 당이 이런 난맥상을 보이며 출구를 찾지 못하고 허둥대고 있을까?

 

그 원인과 이런 오합지졸을

본인은 수년전부터 예견해 왔다.

그리고 수없이 경고했었다.

그러나 새정연은 아무런 반응도 변화도 보이지 안했다.

그래서 지금은 기대를 접하고 하는 꼴만 지켜보고 있다.

 

19대 총선 패배

대선패배

6.4지방선거 패배

7.30 재보선 패배

일련의 전략공천 파동

최근 세월호 특별법 제정 과정에 불거진 당의 분열적 혼란 모습

 

그 원인은

선거 때마다

당의 정치혁신과 정책개발 그리고 정권교체의 투쟁심은 뒷전이고

기득권을 버리지 못하고 패거리 정치놀음을 즐기려는

계파우두머리들 중심의 자기사람 챙기기(계파 나눠먹기)-

비민주적 불공정한 공천(사천)이 주원인의 정점에 있다.

 

다시 말하면

당의 공직선거 후보공천이

비민주적으로 불공정하게 하향식으로 이루어지고

밀실에서 계파 나눠먹기식으로 공천이 이루어지다 보니

자연히 계파보스 중심의 강한 연대의 패거리정치가 형성되어

당의 현안이 있을 때마다 당의 전체적 이익과 전략 보다는

계파의 정치적인 이해관계가 우선이 된다.

그래서 계파간 주장이 충돌이 되고

당의 합의가 지연이 되고 당론을 쉽게 이루어 내지를 못하는 것이다.

결국 당의 민주적 운영뿐만 아니라 의사결정에 있어

진정한 공당으로서(제1야당) 제대로 그 역할이 작동하고 있는지를

의심 받을 수밖에 없는 현실에 직면하고 있는 상황이다.

 

오죽했으면 여당의 어느 최고 간부가

현재 민주당의 집안 꼴을 보고

“당이 개판 5분전이다”. 라고 품위 없이 싸가지 없는 말투로 비아냥 거렸을까?

그리고 지금의 당은 김대중 대통령도 프란체스코 교황도 수습할 수 없을 것이다.

라는 말이 나올 정도이다.

 

이젠

모든 선거의 공천권은 국민에게 돌려줘야 한다.(公薦權在民)

중앙당이 무슨 국보위도 국가재건최고위원회도 최고인민회의도 아닌데

자기들이 뭣인데 이 대명천지 민주공화국에서

자기들 마음대로 매년 바뀐 공천기준을 만들어

선거일 몇 달 안 남겨 놓고

지역별로 다른 경선방법을 정해 후보를 결정한다는 말인가.

 

예를 들어

일반국민들에게 매년 바뀐 시험방법으로

누구는 대학시험 공무원시험을 응시하면 된다 안 된다 라는 식과 같다

“그게 어디 민주주의이고 공정한 시험이다.” 라고 할 수 있겠는가

 

공직선거에는 국민 누구든 법적인 자격만 갖추면 출마할 수 있어야 한다

당은 피선거권 자격여부만 심사하고 공정한 경선관리만 하면 된다

공천심사위원회는 폐지되어야 한다

그리고 후보결정 방법은 선거일 수 년 전에 치열한 당내외 논쟁을 통해

만들어 놓고 공정하고 민주적인 경선을 하면 된다.

왜 선거 때만 되면 선거일 얼마 안 남겨 놓지 않고

각자 이해관계가 상호 충돌하고 있는 자들이 자신의 경선방법이

이 세상에서 가장 옳은 방법이라고 주장하며 싸우는지 모르겠다.

속이 훤히 보이고 하는 짓들이 가관이다.

이런 졸속 경선룰이 무슨 정치발전을 가져 올 수가 있으며

새정치라고 할 수 있겠는가!

 

그리고 또 경선방법이 지역에 따라 왜 그렇게 다른지도 모르겠다.

헌법이나 형법 등 법률이

전라도에는 전라도 헌법 형법 등이 있고

경상도에는 경상도 헌법 형법이 있는가!

지역에 따라 정치적 경제적 사회적 환경 등이 다소 차이가 있더라도

같은 규칙을 적용하는 것이 법의 일반 원칙인데...

 

많이 배우고 똑똑하다고 한 자들이 그런 상식조차 무시하고

그 따구로 정치를 하니 세상이 이 모양 이 꼴이지..ㅉ ㅉ ㅉ

참! 한국은 희한한 민주정치를 하는 것 같다.

 

그리고 예비후보자든 당후보자든 모든 후보자는 모든 것을 공개해야 한다

그런 후에 유권자가 선택하도록 하면 된다.

 

경력(출생부터 현재까지 자세히 기재하도록 심사)

학력

재산(본인 가족 부동산은 소재지까지)

범죄경력

병역사항

주거이동상황

가족의 현거주지

세금체납 과태료 각종 범칙금 등등을

신문 당 홈페이지 지정된 공공장소 등에 수개월 전부터 게시하도록 하여

모든 시민이 충분히 볼 수 있도록 해야 한다.

그리고 공개내용을 철저히 검증하여 허위 부실 기재한 자는

예비선거에서 철퇴를 가해 버려야 한다.

자신이 없는 후보는 안 나오면 되는 것이다

예비후보자들도 충분히 선거운동을 할 수 있도록 선기기간을 늘려 줘야 하고

제한적으로 선거운동도 할 수 있도록 허용해 주되 벌칙도 마련해야 한다.

그래야 새로운 정치지망생이 정치권에 들어 올수 있도록 말이다...

 

현행법은 현직들이 유리하게 되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관련법도 손질해야 한다

그리고 선거법을 위반한 자는 영구히 피선거권을 박탈해 버려야 한다.

 

새정연이 살려면 당을 민주적으로 공정하게 운영하라

현행 공천제도를 바꾸지 않는 한, 새정연의 퇴행적 패거리정치는 계속 될 것이다.

 

지금의 새정연의 계파정치는 그 정도가 너무 심한 편이다.

 

 

유의사항: 새누리당은 별론으로 함.

세상에 못된 짓만 더 골라서 하는 사람들이니까. 말할 필요도 없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