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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트위터
  제  목 : 처방전은 어디 있습니까
  글쓴이 : 구철서     등록일 : 09-05-27 17:30     조회 : 2004    
노무현 대통령님을 사랑했습니다.
마흔셋 나이에 중학교 졸업 이후 처음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 살가운 따뜻한 웃음, 순도높은 유머를, 그 설레임을 우린 다시 경험하지 못합니다.
강직한 청렴과 올곧은 소신을 언제까지 기다려야 다시 만날수 있을까요. 
좀 기다렸다 훗날 나오셨더라면 하는 애석한 마음이 먼저인것은 총풍 세풍 차떼기가 먹히는 우리 국민수준에 너무 일찍 오신 대통령이셨던 까닭입니다.
 
시청에서 상주 자리에 계신 후보님을 봤습니다.
지난 선거에는 저희 사무실에도 방문하셨었죠.
아마 노무현 대통령님을 따르는 저같은 유권자들은 파괴력 있는 후임 정치인을 원할 겁니다.
 
저는 후보님을 모릅니다만 적지않은 기대는 하고 있습니다.
노무현 대통령님의 주목을 받으셨다니 도덕성은 의심하지 않습니다.
좌우를 아우르는 존경받는 큰 정치인으로 성장하시리라 믿겠습니다. 급행으로 말입니다.
 
그래야 우리같은 민초들이 이 무자비한 슬픔을 하루빨리 이겨낼 수 있습니다.
 
후보님! 유권자들은 사랑할 수 밖에 없는 정치인 노무현을 더 많이 갖고 싶어합니다.
기대할 수 없는 절망적인 집단에게 바른정치 요구해봐야 배만 고파질 뿐입니다.  
탄핵에 국상까지 몰고간 뇌 없는 철부지들한테 무엇을 바랄까요. 
경제 살린다며 국민경제 농단해도 용서할테니 제발 사람이나 죽이지 않았으면 좋겠습니다. 
 
제 집사람을 포함한 분노한 표들이 후보님을 노려보고 있습니다.
정확히 던지기 위해서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