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비밀번호찾기
박범계트위터
  제  목 :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6.13지방선거 후보자 공천장 수여식
  글쓴이 : 관리자      등록일 : 18-05-28 13:33     조회 : 35    
   https://blog.naver.com/bkfire1004/221282260226 (4)

2018.5.22.(화) 14:30 더불어민주당 대전시당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더불어민주당 후보자 추천서 (공천장) 수여식]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대전광역시당위원장 연설 내용.

오늘 추미애 당 대표가 최종사인한 공천장을 다 받았다. 기본 좋죠? 다 자신 있죠? 오늘 제가 몇 가지 당부의 말씀, 쓴 소리 지적을 드릴까 싶다.
특별히 강조하고 싶은 것은 책임감, 절실함, 묵직함이다. 이번 선거 판세가 안 좋고 미래가 밝지 않다는 게 아니다. 언론 여론조사 2배의 격차내고있다.
이는 여러 가지 의미가 있다. 문 대통령이 지향하는 한반도 평화, 소득주도 성장, 최저임금 등 현안에 대한 국민의 무한한 지지가 반영된 것이다.
그러나 저는 이번 선거가 이처럼 큰 격차로 치러지진 않을 것으로 본다. 앞으로 20일, 어떤 변수가 암초가 도사리고 있을지 알 수 없다. 다 된 것처럼, 승리한 것처럼 태만해선 안 된다. 간곡히 말한다.
이는 대전시당 문제가 아니라 우리 중앙당과 시도당 공통적인 이야기다. 중앙당 수석대변인으로서 말씀드린다. 오늘 우리는 절실함, 책임감, 묵직함으로 무장하지 않으면 안 된다.
문재인 대통령이 한미 정상회담 하러 워싱턴 갔다. 잘될 거다. 그러나 하늘이 마냥 파란 것만은 아니다. 파란 하늘에 약간 뭉개구름 끼었다. 그냥 먹구름은 아니지만, 구름 한 점 없는 청명한 봄하늘은 아니다.
문 대통령이 한반도 운전자론 중재자로서, 타임지가 말했던 니고시에이터로서 큰 선물 가져올 것이다. 그러나 북한이 이런저런 딴죽을 건다. 전세계 언론에 공개키로 약속했던 핵실험장에 우리 언론을 배제했다. 안타깝고 걱정스러운 대목이다.
미국 트럼프 참모 중 전문가 2명이다. 폼페이오와 볼턴이다. 한 명은 유연, 한명은 강경파다. 볼턴이 리비아식 해법을 내놨다. 바람직하지 않다. 문 대통령과 트럼프 단독회담이 있다. 그나마 다행스러운 대목이다.
국내적으로는 모든 언론이 드루킹 타령이다. 특히, 특정 신문에 한 달 이상 지속적으로, 수사하는 경찰이나 검찰의 아주 핵심 수사요원이 아니면 알수 없는 수사기밀들이 마구 공개되고 있다. 오로지 하나의 언론에 공개되고 있고, 그것이 정치공세 용도로 쓰이고 있다.
조금 전에 본 기사, 참으로 낙담스럽다. 송인배 비서관에게 ‘문고리’ 표현을 썼다. 송 비서관이 김경수와 만난 시점은 2016년 6월, 당시 송인배는 문고리가 아니었고, 문 대통령도 대통령이 아니었다. 그 때는 둘 다 민간인이었다.
2016년 6월은 문재인 전 대표, 송인배 민간인 시절 여러분이든 나든 탄핵이 될지 안 될지 모르던 때다. 2017년 12월 대선이 정상적으로 치러진다면 5년전 억울히 1등 뺏긴 것 찾아오고 반드시 이기겠다 각오할 때다.
드루킹 사건 본질은 “드루킹이 원했던 원하지 않았든, 추천을 김경수가 했든 안했든 문재인 대통령은 오사카 총영사로 받아들이지 않았다는 것이다”. 이게 본질이다.
이런 내용하고, 국가기관 중 제일 강한 국정원이 기무사와 사이버사령부, 군대, 경찰까지 모든 대한민국 권력기관이 네트워크 이뤄 여론 조작한 것과 같은 것이냐.
어떤 공무원도 선거에 개입할 권한 있느냐? 없다. 민간인은 법이 허용하는 범위 안에서 선거운동 할 수 있다. 국가기관과 민간인은 다르다. 민간인 선거활동 옥죄려면 표현의 자유와 상충, 다른 것이다.
박근혜는 민간기업 포항, 현대 인사 개입했다. 포스코, 돈이 얼마 운용됐나. 케이스포츠 미르재단 그 금액이 100만원 이냐? 수백억원이다. 정유라에게 준 돈 새로 지적한다. 그게 천만원이냐 일억이냐? 수십억, 백억에 가깝다. 비교할 것을 비교해야지.
그럼에도 한국당, 제1 제2야당은 드루킹 여론조작 사건 부풀려서 국기문란 헌정농단 국정농단 이야기한다. 다르다. 송인배 비서관이 당시 비서관이었느냐. 송인배가 대통령 측근이라면 당시에 문재인이 대통령이었느냐? 아니다.
그런데 지난 4월부터 5월까지 어떤 일 벌어졌나. 첫째, 대통령이 작심하고 헌법에 따른 절차에 따른 개헌안은 어떻게 됐나. 옆집 개가 짖어도 창문 열어본다. 대통령이 대한민국 국민 향후 30년 비전을 국민의 대표인 국회가 심사해 달라 요구했다. 국민도 판단하고 싶어 한다.
그런데 길목에 국회가 있다. 딱 막고 있다. 통행세를 내라는 것이다. 주민 만나고 싶은데 국회라는 통행세 내라는 것이다. 세상이 이런 게 어디 있나. 아무리 국회 2/3절차 있어도 국민에게 기회는 줘야지, 지난 몇 달간 대통령이 낸 개헌안은 콧방귀도 안 뀐다. 대통령 개헌안은 아예 심사 자체도 안 됐다.
두 번째, 국회 정상화 하라는 것인데, 국회 정상화 하는 게 드루킹특검법 밖에 없나? 자유한국당이 말하는, 바른미래당이 말하는 정상화는 특검법밖에 없다. 국회는 특검법만 위해 존재하는 기구 아니다.
민생입법과 추경안, 국민이 지지하는 최소한 판문점선언 동의안 비준은 못할망정, 일본 중국 러시아도 지지하는 판문점선언을 유독 대한민국 국회만 외면한다. 이게 대한민국 야당의 행태다.
6.13지방선거가 저들에겐 아무런 희망도 미래도 없다고 자인하고 있기 때문에 오로지 정치적 네거티브 아니면 자신들의 존재를 내세울 게 없어서다. 저는 그래서 송인배를 문고리니, 마치 대통령 시절 제1부속 비서관이 돈을 받은 것처럼 뉘앙스 풍기는 일부 언론 공세엔 대응할 가치 못 느끼지만, 바로 다음날 지방선거 공세로 활용되는 게 현재 국면이다.
대전은 어떤가. 제가 다 아는 한국당 현역 구의원 후보자들이 전부 네거티브다. 네거티브 좋다. 하지만 그게 전부여선 안 된다. 박 후보는 보이지 않고 뭐 밖에 안 보인다. 후보가 그 분 인줄 알았다.
걱정되십니까? 걱정하지 마십시오, 중앙당도 지방당도 하나같이 네거티브밖에 못한다. 이것이야말로 한국당이 이번 선거 이미 졌다고 자인하는 것이다. 그러면 후보 이름을 바꾸시라.
자. 그러나 이게 장난이 아니다. 농담으로 하는 선거가 아니다. 저 사람들이 그 네거티브에 온 정성을 쏟아서 총력을 쏟아 네거티브 한다.
한반도 평화조차도 조롱한다. 한미 정상, 남북 정상회담 잘 될까봐 절절맨다. 이런 야당 상대로 싸우고 있다. 지지율 높아도 우리는 절실해야한다. 한반도 평화, 지방분권, 국민 삶의 질 개선 모토로 절실하게 임해야 한다. 우리 민주당만이 대전시민 행복과 미래 위해 절실하게 이뤄나가겠다는 책임감 묵직함으로 무장해야 한다.
페이스북에, 블로그 하나하나에 절실함 담아라. 웃고 떠들지 말라, 절실해야 한다. 선거가 낙관할 수 없다는 게 아니라, 아무도 대한민국 국민의 번영과 평화, 지방분권과 동서격차 해소, 대전시 미래발전 전략에 대해 고민하지 않고 있다.
우리만이 진심으로 대전의 미래와 발전 위해 고민하고 책임진다는 자세로 무장해 달라. 민주당의 전사로서, 문재인과 문재인 지방정부 만든 지방정부 촛불전사로서 대전시민의 행복을 우리만이 책임진다는 각오로 무장해 달라.



     박범계 의원, 대전 서구민과 함께한 서구 힐링아트페스티벌
     박범계 의원, 부처님 오신 날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