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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중도일보 2006.02.07] 구속전문 변호사로 뜬다
  글쓴이 : 관리자     등록일 : 07-02-13 10:13     조회 : 111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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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속전문 변호사로 뜬다




권은남 기자


박범계 변호사 ‘행담도의혹’ 문정인씨 무죄 판결
현대비자금 혐의 박광태 광주시장에 이어 4번째


박범계 변호사가 청와대 정치인 구속 관련 전문 변호사로 변모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 변호사는 6일 ‘행담도 의혹’ 사건과 관련해 기소된 문정인 전 청와대 동북아시대위원장과 정태인 전 동아시아위 기조실장 등의 무죄를 이끌어내 또 다시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 25부(이혜광 부장판사)는 이날 동북아시대위 심의 등을 거치지 않은채 행담도 개발에 정부지원 의향서를 작성해준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문정인 전 위원장에게 무죄를 선고했다.

또 도로공사 직원을 불러 행담도 개발에 대한 담보 제공 동의를 강요한 혐의 등으로 불구속 기소된 정태인 전 기조실장에게도 무죄를 선고했다.

지난해 유전의혹 등으로 조사를 받던 이광재 열린우리당 의원과 2004년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구속된 바 있는 노무현 대통령의 최측근인 안희정씨, 현대비자금 3000만원을 받은 혐의를 받던 박광태 광주시장에 이어 네 번째다.
박 변호사는 “한동안 정치일선에서 물러나 본연의 업무에 충실하다보니 좋은 결과가 생긴 것같다”고 말했다.

박 변호사는 참여정부 초대 법무비서관을 지냈고 지난 2004년 총선에서 대전 서구을에서 열린우리당 후보로 출마준비를 하다가 경선에서 고배를 마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