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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트위터
  제  목 : [중도일보 7.27]박범계 변호사, 광주시장 무죄판결 이끌어
  글쓴이 : 최고관리자     등록일 : 07-02-13 10:10     조회 : 3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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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대 총선에서 대전 서구을 출마가 좌절됐던 박범계 변호사(사진)가 정치인 구속 관련 전문 변호사로 변모해 눈길을 끌고 있다.

박 변호사는 26일 서울고법 형사 1부(이주홍 부장판사)로부터 현대비자금 3000만원을 받은 혐의로 1심에서 징역 2년6월에 추징금 3000만원이 선고된 박광태 광주시장의 무죄판결을 이끌어냈다.

재판부는 이날 판결문에서 “3000만원을 건넸다는 현대건설 임 모 부사장이 피고인의 의원회관 사무실을 방문한 경위에 대한 설명이나 의원회관 통로, 사무실 구조 등에 대해 진술한 내용이 객관적 사실과 너무 달라 기억력의 한계를 인정하더라도 믿기 어려운 것으로 사료된다”며 무죄를 선고했다.

박 변호사는 또 정치자금법 위반으로 구속된 노무현 대통령의 최측근 안희정씨에 대한 항소심 변호도 맡아 26일 첫 변론을 시작하는 등 정치인 구속사건 관련 전문 변호사로 변모해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청와대 법무비서관 출신인 박 변호사는 지난 2월 열린우리당 대전 서구을 경선에서 구논회 의원에게 아깝게 패배한 뒤 본업에 전념, 굵직한 사건에서부터 민사소송에 이르기까지 왕성한 변호활동을 펼치고 있다.

한편, 박범계 변호사가 오는 8월 10일부터 3일간 서울 한전아트센터 무대에 오르는 오페라 이순신 세계화위원회의 추진위원장을 맡게 되었다.

오페라 이순신은 성곡오페라단(단장 백기현 공주대 교수)의 야심작으로 지난 2000년 이탈리아 공연과 2003년 러시아 공연에서 성공을 거두었지만 재정난에 큰 어려움을 겪어오다 지역문화의 역할을 강조해 온 박 변호사를 추진위원장으로 영입했다.

박 추진위원장은 “오페라 이순신을 통해 건강하고 균형있는 국가건설, 21세기 문화강국 기반 조성, 한러 양국간 우호증진에 기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추진위원장 수락과 함께 향후 계획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