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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트위터
  제  목 : <2018.7.24 충청투데이> 박범계 의원 “文心, 나에게로 향하는듯 하다”
  글쓴이 : 관리자     등록일 : 18-07-25 09:50     조회 : 6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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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차기 당대표에 출마한 8명의 후보 중 문재인 대통령이 저를 제일 좋아하실 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대통령을 기준으로 놓고 봤을 때 당·정·청 관계는 절묘한 균형감각이 필요합니다. 누가 봐도 저에게 답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가장 먼저 민주당 차기 당대표 출마를 공식선언하며 치열한 당권 경쟁을 예고한 박범계 의원(대전 서구을)에게서는 그야말로 자신감이 묻어났다.

민주당 차기 당대표 출마 후보군이 8명으로 확정된 가운데 오는 26일 후보군을 3명으로 좁히는 예비경선을 앞두고 '친문(친문재인) 마케팅'을 앞세워 표심 잡기 경쟁을 본격화하는 모습이다.

박 의원은 23일 충청투데이와 가진 인터뷰에서 당대표의 역할과 관련해 "민주당이 집권당이기 때문에 당정청의 관계가 가장 중요하다"며 당정청의 관계를 살얼음판에 비유했다. 그는 "살얼음판을 걷는 심정으로 강을 건너야 한다"며 "살얼음을 깨뜨려서도 안 되고, 살얼음판이 깨질까봐 강을 건너는 것을 포기해서도 안 된다. 이 부분이 당정청 관계의 요체"라고 강조했다. 끌고 가지도, 끌려가지도 않는 절묘한 균형감각으로 문재인 정부의 성공을 뒷받침하겠다는 각오다.

박 의원은 그러면서 정권의 연속성을 확보하기 위한 민주당의 혁신을 주문했다. 그는 "이제는 국민의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성과를 내야한다"며 "지난 촛불시민혁명의 정신을 이어받아 집권한 민주당인 만큼 촛불정신에 기반해 끊임없이 혁신하지 않으면 국민들로부터 외면받고 체질이 강화되지 않는다"고 역설했다.

지난 48년간의 정부수립 기간 중 10년을 제외하고 집권해온 보수정당은 대통령의 권위를 내세운 권위주의 통치로 안정과 관리를 강조해왔지만, 진보를 지향하는 민주당에게는 새로운 패러다임이 필요하다는 의미다. 그 혁신의 중심이 '박범계'여야 하는 이유에 대해선 "입법부인 국회와 행정부 수반인 청와대, 사법부인 판사의 경험을 갖춘 후보는 저 밖에 없다"며 "제가 경험하고 갖고 있는 전문성과 함께 전당대회에 처음 출마하는 '유일한 새얼굴 새인물'의 혁신성이 접목되면 돌풍을 일으킬 수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예비경선 통과에 대한 자신감은 물론 당선에 대한 확신에 찬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박 의원은 "최근 발표된 여론조사에서 제가 전체 2위, 충청권에서는 큰 차이로 1위를 달리고 있다는 결과가 나왔다"며 "충청인들이 저에게 보내주는 미래에 대한 기대라고 생각한다"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제가 3등으로 경선을 통과할 것으로 예상한다"면서 "현재 당대표 선거가 '이해찬이냐 이해찬이 아니냐’로 정립될 것이란 분석도 있지만, 제가 3등으로 통과하면 결국은 '이해찬 대 박범계' 구도로 전당대회가 치러질 것이다. 여론조사를 통해 우리 당원들에게 ‘안전이냐 혁신이냐’를 물어보면 70% 가까이가 혁신이라고 답했다"며 당선 가능성이 가장 높을 수 있음을 시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