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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18.6.8 경인일보> 박범계 "정태옥 자유한국당 대변인 인천·부천 비하 발언, 귀를 의심케 해" 비판
  글쓴이 : 관리자     등록일 : 18-07-02 11:11     조회 : 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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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태옥 자유한국당 대변인의 인천·부천 시민들을 향한 막말 파장이 국회를 강타했다. 

 

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수석대변인은 지난 8일 정 대변인을 향해 강도높게 비난했다.

 

박 대변인은 브리핑을 통해 "정태옥 자유한국당 대변인이 귀를 의심케 하는 발언을 했다. 차마 입에 담기 어려운 말을 스스럼 없이 하다니 공당의 대변인이 맞는지 묻지 않을 수 없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인천과 부천은 수도권을 구성하는 핵심 도시다. 이 지역 주민들이 왜 갑자기 '인생의 패배자'인 것처럼 둔갑된 것인가?"이라며 "정태옥 대변인은 도대체 어디서 이런 이야기를 들었는가? 과대망상증에 빠진 것은 아닌지 궁금하다"며 날 선 비판을 했다. 

 

한편, 정 대변인은 앞서 지난 8일 YTN 생방송 뉴스에 출연해 수도권 판세를 설명하는 과정에서 "지방에서 생활이 어려워서 올 때 제대로 된 일자리를 가지고 오는 사람들은 서울로 온다. 그렇지만 그런 일자리를 갖지 못하지만, 지방을 떠나야 될 사람들이 인천으로 오기 때문에 실업률, 가계부채, 자살률 이런 것들이 꼴찌다"고 발언한 바 있다. 

 

이어 "서울에서 살던 사람들이 양천구 목동 같은데 잘 살다가 이혼 한번 하거나 그러면 부천 정도로 간다. 부천에 갔다가 살기 어려워지면 인천 중구나 남구 이런 쪽으로 간다"고 덧붙였다. 

이에 사회자가 "해당 지역에 사시는 분들 가운데 언짢으신 분들이 항의전화를 일부 하시는 것 같다"고 지적했고, 정 의원은 "죄송하다. 유정복 시장이 들어서고 인구가 늘고 투자가 많이 늘고 일자리가 늘었다는 과정에서 말씀드린 것"이라고 사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