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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트위터
  제  목 : <2018.1.15 뉴스1> 다스 직원 "2008년 MB 허락받아 입사"…재임때 관여 의혹
  글쓴이 : 관리자     등록일 : 18-02-02 11:47     조회 : 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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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http://news1.kr/articles/?3207022 (85)

이명박 전 대통령이 다스 인사채용에 관여했다는 주장이 또 다시 제기됐다. 특히 BBK 특검 수사착수 이후이자 17대 대선이 끝난 2008년에도 이 전 대통령이 개입했다는 진술이 나와 검찰 수사에 이목이 집중된다.

국회 사법개혁특위 더불어민주당 간사인 박범계 의원은 15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와의 인터뷰에서 "검찰에 나가서 진술했던 사람들 얘기를 들어보면 다스와 관련된 매우 중요한 두 사람이 2001년도와 2008년도에 입사 결정된 계기는 'MB의 허락을 받아서 했다'라는 진술도 있는 것 같다"고 말했다.

박 의원은 "MB가 다스와 무관하면 있을 수가 없는 일"이라며 "2001년도와 2008년도 서로 다른 두 사람"이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다스 재직 여부와 관련해선 "한 분은 그런 것 같고, 한 분은 아닌 것 같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6가지 정도를 들었는데 그러한 내용들은 다 구체성을 갖고 있고, 시점도 있고, 정황적으로도 보강이 되는 그런 증명이기 때문에 검찰이 수사하지 않을 수 없을 정도라고 저는 판단했다"고 강조했다.

박 의원이 다스 전·현직 관계자로부터 확보한 진술이 사실로 드러나면 적지 않은 파문이 예상된다. 이 전 대통령은 2007년 12월19일 치러진 17대 대선에서 당선돼 이듬해인 2008년 2월25일 취임했다. 2008년 다스 인사에 관여한 것이 사실이라면 대통령 또는 대통령 당선인 신분일 때인 셈이다.

또한 이 시점은 정호영 BBK 특검팀이 활동한 시기와도 겹칠 수 있다. BBK 특검법(한나라당 대통령후보 이명박의 주가조작 등 범죄혐의의 진상규명을 위한 특별검사)은 2007년 12월17일 국회를 통과 이듬해인 2008년 1월7일 정호영 변호사가 특검에 임명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