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비밀번호찾기
박범계트위터
  제  목 : <2017.12.28 뉴스1> 민주, 공수처 설치 SNS 릴레이 캠페인…길거리 토크도
  글쓴이 : 관리자     등록일 : 17-12-28 11:44     조회 : 330    
  트랙백 주소 : http://bkfire.co.kr/bbs/bbs/tb.php/bbs2/2152
   http://news1.kr/articles/?3192186 (105)

12월 임시국회 내 고위공직자비리수사처(공수처) 설치 법안의 국회 통과가 쉽지 않은 가운데 더불어민주당 의원들이 개별적으로 SNS(사회관계망)를 통해 공수처 설치 릴레이 홍보 캠페인에 나섰다.

28일 정치권에 따르면 민주당은 적폐청산위원회(위원장 박범계 의원) 소속 의원들을 중심으로 지난주부터 페이스북을 통해 공수처 설치를 촉구하는 내용의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적폐청산위 의원들은 지난 21일 국회 정론관 기자회견에서 "언제라도 열린 자세로 협상에 임할 준비가 돼 있다. 공수처는 거역할 수 없는 시대적 요구"라고 주장한 것과도 같은 맥락이다.

이번 캠페인은 공수처 법안 통과 촉구 메시지나 간단한 인증샷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리고 '#부패근절_검찰개혁_정답은_공수처다' 등의 해시태그를 달아 친구 3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공수처 관련 법안은 현재 법제사법위원회 법안심사소위원회에 계류돼 있는 상황인데 한국당의 일관된 반대로 제대로된 논의는 이뤄지지 않고 있다.

이에 민주당은 12월 임시국회가 오는 1월9일로 끝나기 때문에 이번 임시국회보다는 향후 열릴 국회를 염두에 두고 개별 의원들을 중심으로 여론전에 나서는 모양새다.

특히 적폐청산위의 박범계·표창원 의원은 이날 오후 5시30분 서울 광화문광장 해치마당에서 '표·뿜 길거리 토크 & 프리허그' 행사를 열고 시민들에게 공수처 신설에 대한 입장을 전달한다.
 
박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문재인 정부의 개혁과제를 들고 직접 시민들과 만나는 첫번째 장"이라며 "공수처 설치 국민운동으로"라고 이날 행사의 취지를 밝히기도 했다.
 
표 의원 역시 지난 26일 "반부패·검찰 개혁의 첫 단추, 공수처 설치"라며 "법안 처리는 여전히 제자리 걸음이라 답답해서 거리로 나왔다"고 홍보했다.

앞서 박 의원은 20일 "이 당연한 과제가 20년 동안 이루어지지 않는 것이 비정상"이라며 "적폐청산은 수사로 끝날 국정과제가 아니며 국정농단을 야기한 적폐는 잘못된 제도와 시스템, 조직문화에 기인한다"고 설명했다.

또 "문재인 정부의 검찰이 아무리 내부 혁신을 하려해도 지나친 권한의 집중과 외부견제가 없는 구조는 언제든지 잘못된 길을 갈 수 있다"며 "국민 80% 이상이 검찰개혁은 곧 공수처 설치로 본다"고 강조했다.

적폐청산위 대변인 백혜련 의원도 21일 페이스북을 통해 "공수처 설치는 검찰개혁과 청렴사회를 위한 시대적 과제"라며 "하루 속히 공수처 설치를 위한 입법 논의가 진행되기를 강력히 촉구한다"고 동참했다.

간사인 진선미 의원은 21일 "국민을 위한 검찰로 거듭나게 하는 검찰개혁을 완성할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한다"며 "성역 없는 독립적 기구를 만들어 검찰의 권한을 분산해 견제와 균형을 이루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문재인 대통령께서도 자신과 자신 주변부터 수사대상이 될 것이라며 공수처 설치 의지를 피력한 바 있다"며 "조속히 공수처를 설치할 수 있도록 (한국당이) 법안 통과에 적극 협력할 것을 강력하게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또다른 간사인 김병기 의원도 이날 "20대 국회에서 여당과 야당, 보수와 진보를 떠나 정의로운 대한민국을 만들기 위한 공수처 설치법을 통과시킵시다"라며 "부패근절과 검찰개혁을 위한 공수처 설치, 공수처 법안의 조속한 논의와 법제화를 위한 릴레이에 적극적인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