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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트위터
  제  목 : <2017.11.10 이데일리> 박범계, 윤석열 수사팀 교체론에..'적폐청산 정당성 훼손'
  글쓴이 : 관리자     등록일 : 17-11-13 14:52     조회 : 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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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은 ‘댓글수사 방해’ 혐의로 조사받던 피의자 2명이 스스로 목숨을 끊으면서 제기된 ‘윤석열 수사팀 교체론’을 일축했다.

박 의원은 10일 CBS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에 출연해 “(국정원 댓글방해) 수사팀을 교체하라는 얘기는 수사하지 말라는 얘기”라면서 “여론조작과 사법방해의 내용들이 워낙 방대하고 전문적이라 당초에 수사를 맡았던 팀들이 하는 것이다. 새로운 수사팀이 그 방대한 수사기록을 다시 분석하고 수사에 착수하려면 한 달 정도는 걸린다”고 주장했다.

그러면서 “(수사팀 교체는) 적폐청산 수사에 대한 정당성을 훼손하려는 의도가 깔려있다”며 “수사팀을 교체하게 되면 적폐청산 수사에 대한 정당성에 대해서 의문을 제기하는 사람들에게 오히려 편을 들어주는 격”이라고 했다.

박 의원은 “(2013년 국정원 댓글사건)수사 방해는 스튜디오를 차려놓고 증거를 조작하고, 위증을 조사한 것”이라며 “오히려 수사를 방해받은 그 당시 수사 검사들, 공소유지 검사들인 현행 윤석열 중앙지검장을 중심으로 한 팀이 사법방해를 수사하는 것이 이치에 맞다”고 강조했다.

일각에서 제기된 ‘보복수사설’에 대해 박 의원은 “사람인 이상 어떤 가정이 있을 수 있겠으나 그 감정이라는 것은 내심의 문제고 어떻게 표현해서 수사하는데 반영되느냐의 문제인데, 어딜 봐도 수사에 반영돼 인권침해나 가혹행위가 있었다는 증좌는 없다”고 반박했다. 이어 “수사방해를 받은 검사들이 수사하는 것이 그것이 정의를 회복하는 관점에서는 맞다”고 덧붙였다.
박 의원은 금태섭·조응천 의원 등 당내 의원 일부가 ‘수사팀 교체’를 주장한 것에 대해선 “검사 출신의 두 분 의원들이 일종의 고육지책 차원에서 말씀하신 것”이라며 “지금 검찰 조직의 일선 검사들의 다소 흥분되는 분위기에 대한 일종의 진정 차원에서 말한 것으로 이해한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