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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트위터
  제  목 : <2017.10.11 충청투데이>박범계 적폐청산위원장, MB정부 칼 겨눈다
  글쓴이 : 관리자     등록일 : 17-10-11 11:34     조회 : 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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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적폐청산위원장을 맡고 있는 박범계 의원(대전 서구을)이 MB 정부의 권력형 비리 의혹을 제기하면서 강력한 진실 규명 의지를 드러냈다.

판사 출신인 박 의원은 10일 한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제2롯데월드 인·허가에 대해)한 그룹의 사적 이익을 위해 국가 안보를 판 반역적 행위”라면서 권력형 비리 의혹을 제기했다. 그러면서 이에 대한 검찰 수사와 함께 이명박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을 암시했다.

제2롯데월드는 국가안보에 직접 영향을 미치는 사안으로 전임 정부들이 20년간 주저했던 것을 이 전 대통령은 당시 김은기 공군참모총장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각도를 비틀어가면서까지 롯데그룹의 숙원사업에 허가를 내줬다는 게 박 의원의 설명이다.

박 의원은 제2롯데월드 외에도 4대강, 자원외교, 방산비리 등 이른바 ‘사자방’에 대해서도 문제를 제기했다. 그는 4대강 사업에 대한 수차례에 걸친 감사원 감사는 타당성을 따져보는 정책 감사에 불과했고 자원외교의 경우 국정조사가 실시됐지만 자료가 제한돼 한계가 있었다고 지적했다. 더욱이 이명박 정부의 방산비리는 제대로 파헤친 적도 없다고 밝혔다.

이 전 대통령의 검찰 소환에 대해 박 의원은 “현직 대통령이 탄핵되고 구속기소 되는 마당에 성역은 없다”며 소환 가능성을 내비췬 뒤 “전직 대통령에 대한 검찰 소환 조사는 섣불리 할 일도 아니고, 무엇보다 적법절차를 지켜야 한다”고 덧붙였다
자유한국당의 ‘정치보복’이라는 주장에 대해 박 의원은 “정치보복은 권력을 장악하고 있는 국가기관에 의해 특정 대상으로 문제가 제기되고, 정보를 활용해 표적사정이 이뤄지는 것을 말한다. 범죄 연장선에 있는 문제들을 눈 감아주면 직무유기다"라고 일축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