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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트위터
  제  목 : <2016.10.17 머니투데이> 박범계 "宋회고록, 반기문 칭송 많아..장관이 민감사안 폭로한적 있나"
  글쓴이 : 관리자     등록일 : 16-10-17 10:43     조회 : 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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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17일 "(송민순 전 외교통상부 장관 회고록에) 반기문 현 UN 사무총장에 관한 여러 기술들이 나온다. 매우 칭송을 하는 그런 대목들이 나온다"고 말했다.

박범계 더민주 의원은 이날 MBC라디오 신동호의 시선집중과의 인터뷰에서 "이것이 SNS상으로는 뭔가 유관한 것 아닌가라는 지적이 있지만 제가 단정할 순 없는 노릇"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박범계 의원은 "장관과 국회의원을 지내신 분이 이렇게 격렬한 사실논쟁·진실논쟁이 예견돼 있는 이러한 것들을 썼다는 것은 의도가 있다고 저는 볼 수밖에 없다"고 지적했다.

박 의원은 "역대 외교부장관이 과연 이런 자서전을 통해서 이렇게 외교적으로 민감한 사안을 폭로한 적이 있었던가 하는 그 생각이 든다"며 "공무상 비밀누설에 해당하는 위험을 무릅쓰고 기술한 의도가 있다고 본다"고 강조했다.

그는 "마치 기다렸다는 듯이 새누리당도 '사실상 내통' 등이라는 표현을 써가면서 문재인 전 대표를 지금 공격하면서 정치쟁점화 하고 있다"며 "(송 전 장관이) 능히 그것을(새누리당의 정치쟁점화) 알 수 있는 정도의 경력과 능력을 갖고 계신 분인데 이 분의 의도가 별개로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박 의원은 문 전 대표가 명확한 입장을 밝히라는 새누리당의 주장에 대해서는 "일고의 가치도 없다"고 단호히 반박했다. 그는 "2013년 NLL 대화록에 소위 성남에 있는 국가기록원에 가서의 회의록을 열어보자는 그 논쟁, 그 논쟁의 재판"이라며 "저희 민주당에 가장 강력한 대선주자인 문재인 전 대표에 대한 흠집 내기 차원"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이것이 사실논쟁으로 가선 안 된다고 생각한다. 결코 남북 간에 외교문제라든지 또는 국제적인 외교관계, 그리고 대통령의 통치행위 이런 등등과 관련해서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 측면이 있다"며 "집권 여당이 사실상 대선에 자신이 없기 때문에, 밑천이 바닥난 집권여당의 민낯이 드러나는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