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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노컷뉴스 2007. 4. 1】박범계 예비후보 열린당 탈당, 무소속 출마선언
  글쓴이 : 관리자     등록일 : 07-04-01 19:06     조회 : 3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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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 예비후보 열린당 탈당, 무소속 출마선언
 
참여정부 초기 법무 비서관을 지냈던 박범계 변호사(44)가 열린 우리당의 무공천 방침에 반발해 열린 우리당을 탈당해 4.25 대전 서구을 보궐선거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하겠다고 선언했다.

박범계 변호사는 1일(일) 대전시 서구 둔산동 자신의 선거사무실에서 가진 기자회견에서 "108석을 가진 거대 정당인 열린 우리당이 후보를 내지 않는다는 방침을 믿고 싶지 않다"며 "이러한 사태의 원인은 국민의 지지와 신뢰를 잃은데 있는 만큼 열린 우리당 당적을 가진 모든 당원이 공동으로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다. 박 변호사는 "그런데 열린 우리당 안에서 아무도 책임을 지는 모습을 보이는 사람이 없다"면서 "비록 열린 우리당을 탈당하지만 당의 초심을 사랑하는 사람으로서 대전 서구을 유권자들께 겸허히 심판을 받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열린 우리당이 무공천 이유로 내세운 대통합의 방향은 옳다고 생각하는 만큼 심대평 국민 중심당 대표가 한나라당의 집권을 막기위한 대통합에 오는 4일까지 동참하겠다는 뜻을 밝힌다면 후보를 사퇴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하지만 국민 중심당 예비후보는 그동안 여러차례 열린 연합공천에 대해 거부입장을 천명해 박 변호사의 후보사퇴가 현실화될 가능성은 높지 않아 보인다.

박 변호사는 또 "지난 2002년 10월 18일, 김민석이라는 정치인이 탈당하여 간 것에 대해 법복을 벗고 심판하러간 제가 탈당이라는 선택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이 야속하기도 하다"며 당에 대한 애정이 있으면서도 탈당을 해야하는 복잡한 심경을 내비쳤다.

한편 박범계 변호사는 지난 2004년 총선에 출마하기위해 대전 서구을 당내 경선에 나섰으나 고 구논회의원에게 패해 총선 출마가 좌절됐으며 오는 25일 보궐선거에 출마하기위해 지난 2월 6일 대전시 서구 선거관리위원회에 열린 우리당 예비후보로 등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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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CBS 김화영 기자 young1968@cbs.co.kr 김화영의 블로그 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