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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14. 8. 12. 박범계 원내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글쓴이 : 관리자     등록일 : 14-08-14 14:19     조회 : 643    

박범계 원내대변인, 오전 현안 브리핑

 

 일시 : 2014 8 12일 오전 11

 장소 : 국회 정론관

 

 당직인선 관련

 

박영선 국민공감혁신위원장은 우리 당의 전략기획위원장에 비례대표 의원인 진성준 의원, 여성위원장에 남윤인순 의원, 대외협력위원장에 경기 군포시를 지역구로 두고 있는 이학영 의원, 조직부총장에 전 대전 동구 지역위원장인 강래구, 홍보위원장에 박인복 씨를 임명했다.

 

 

 김관진 책임 없는 대한민국 군대, 꽃다운 청춘만 스러져간다

육군 28사단 소속 관심병사 2명이 휴가를 나와 함께 자살했다고 한다. 비통한 마음이다. 28사단은 윤일병이 속했던 사단이다. 도대체 28사단에 무슨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인가. 도무지 믿을 수가 없는 군이고, 정부이다. 피보다 진한 전우애와 기강, 사기가 바닥에 떨어진 군대가 과연 국가안보라는 제 기능을 다 할 수 있겠는가.

 

김관진 실장이 윤일병 사건을 알았다고 볼 수밖에 없는 여러 정황이 있고, 군 당국이 사건을 축소·은폐하려 했다는 피할 수 없는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음에도, 국방부 감사관실은 김관진 국가안보실장과 권오성 당시 육군참모총장이 사건을 제대로 보고받지 못했다는 잠정 결론을 내렸다고 한다. ‘김관진 지키기 맞춤 감사라는 말이 괜히 나온 것이 아니다.

 

왜군과 해전에서 23 23승이라는 경이적인 성과를 올린 이순신 장군은 해군참모총장 격의 고위장성일 때에도 병졸들과 소통하며 신뢰를 주고 사기를 끌어올렸다고 한다. 난중일기와 유성룡의 징비록에 나오는 이야기다.

 

윤일병이 엽기적이고 잔혹한 인권유린의 희생양이 되고 있을 때, 지휘관은 무엇을 했나. 김관진 국가안보실장은 왜 지금까지도 어떠한 입장표명도 없는 것인가. 수많은 군대 내 사고에도 불구하고 도무지 책임질 줄 모르는 김관진 안보실장의 버티기에 꽃다운 젊은 병사만 죽음으로 내몰리고 있다.

믿음 없인 설 곳이 없다. 붕괴된 신뢰를 회복하는 첫 단추는 보여주기식 인권교육 정도가 아니다. 김관진 안보실장 즉각 사퇴해야 한다. 그것이 무너진 신뢰를 회복하는 첩경임을 상기시켜드린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7-06-29 11:04:50 연설및칼럼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