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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목 : [2014. 7. 24. 박범계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글쓴이 : 관리자     등록일 : 14-07-30 11:57     조회 : 747    

박범계 원내대변인, 서면 브리핑

 

 서산태안 새누리당 김제식 후보, 꼬리 무는 의혹들에 답하라.

 

안대희 국무총리 후보자가 전관예우 논란과 각종 특혜 의혹으로 사퇴한 게 불과 두 달 전이다. 하지만, 관피아의 본산인 새누리당이 또 다시 국민을 우롱한 사실이 밝혀졌다.

 

서산태안 국회의원 재선거에 출마한 새누리당 김제식 후보가 검찰 퇴임 다음 해인 2009년에만 3억 원 이상의 소득세를 내는 등 전관예우 특혜로 최소 10억 원 이상의 수입을 챙긴 사실이 드러난 것이다.

 

그러나 어제 방송된 서산태안 국회의원 후보자 토론회에서 전관예우 특혜에 대한 해명을 요구받은 김제식 후보는 맛있는 식당에 손님이 많이 몰리는 게 당연하지 않느냐며 반성은커녕 궤변과 변명만 늘어놓았다.

 

하지만, 김제식 후보의 변명과는 달리 2010년 김 후보의 소득세는 3천만 원 수준으로 급감했다. 김제식 후보가 말한 맛있는 식당에는 왜 전관예우 기간인 2년 동안만 손님이 몰렸단 말인가?

 

박근혜 대통령이 세월호 참사의 원인으로 지목한 관피아, ()피아 중의 한 명이 버젓이 새누리당의 공천을 받아 서산태안의 유권자들을 우롱해온 것이다.

 

김제식 후보와 관련된 의혹은 이것만이 아니다. 어제 당 대변인의 논평을 통해 공개된 바에 따르면 김제식 후보의 두 자녀 명의로 된 재산만 약 10억 원에 달한다. 하지만 두 자녀의 납세 실적은 사실상 전무하다. 상속세, 증여세 탈루 의혹이 제기될 수밖에 없다. 심지어 어제 후보자 토론회에서는 김제식 후보의 병역 기피 의혹까지 제기됐다고 한다.

 

김제식 후보는 더 이상 구차한 변명만 늘어놓지 말고, 서산태안 유권자들의 의문에 분명하고 솔직하게 답변해야 한다.

 

새누리당의 김제식 후보 공천은 세월호 참사, 인사 참사에 이은 공천 참사. 자질 미달, 함량 미달의 후보를 무리하게 공천한 새누리당은 서산태안지역 유권자들 앞에 사죄해야 마땅하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7-06-29 11:02:50 연설및칼럼에서 이동 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