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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범계트위터
  제  목 : [2014. 7. 2. 박범계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글쓴이 : 관리자     등록일 : 14-07-14 15:30     조회 : 759    

박범계 원내대변인 서면브리핑

 

 재난관리 못한 재난콘트롤타워, 청와대 안보실

 

오늘 공개된 청와대와 해경의 핫라인 녹취록에 따르면, 청와대 위기관리상황실이 재난컨트롤타워임이 밝혀졌다.

 

녹취록은 사고당일인 4 16일과 17일의 통화내용이다.

오늘 공개된 녹취록에 따르면 청와대 안보실이 해경으로부터 지속적으로 상황을 보고받고, VIP의 지사사항 두 개를 전달했다. 상황전파라고 우기지만 청와대가 해경을 지휘한 것이다.

 

4 16 10 25분경 청와대 위기관리상황실은 해경에 “VIP(박근혜 대통령) 메시지를 전한다면서 첫째 단 한명도 인명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하라, 그 다음 여객선 내 객실, 엔진실 등을 포함해서 철저히 확인해 누락되는 인원이 없도록 해라고 주문했다. 해경의 어느 누구도 선내에 진입한바 없다는 점은 국민모두가 아는 사실이다. 상황파악이 전혀 안된 엉뚱한 지시이지만, 청와대가 구조지시를 했다는 점이 핵심이다.

 

청와대는 재난 컨트롤타워가 아니다고 말한 김장수 전 국가안보실장의 발언이 청와대의 책임회피성 거짓말이었음이 드러난 것이다.

 

VIP 보고에만 급급했던 무능하고 무책임한 청와대, 단 한명도 살리지 못했던 재난컨트롤타워. 충격적이고 참담하다.

 

아울러 오늘 새벽 해경이 긴급히 녹취록을 공개한 진의가 다음주 업무보고가 예정된 김기춘 비서실장에 면죄부를 주려는 속셈은 아닌지, 그 속내가 자못 궁금하다. [이 게시물은 관리자님에 의해 2017-06-29 10:59:29 연설및칼럼에서 이동 됨]